특수렌즈
  • share
  • 페이스북
  • blit
  • 트위터

원추각막 전용 맞춤 렌즈

맞춤 렌즈피팅도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합니다

콘택트렌즈, 특히 하드렌즈는 각막의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지만
매우 깨끗한 시력의 질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적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 하드렌즈를
각막이 뾰족해진 원추각막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뾰족한 각막이 하드렌즈에 마찰을 일으키거나, 렌즈로 인한 염증이 유발될 경우 결국 렌즈 착용을 못하거나, 착용하던 분들도 착용하지 못하게 되는 점,
또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진행 여부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점등을
감안해, 보다 올바른 하드렌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각막 이식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 시절에는 진행이 되더라도 하드렌즈밖에 방법이 없어서 초기부터 사용을 해왔지만, 지금은 진행을 멈출 수 있는 다른 수단들이 많이 있고, 이 수술들은 진행 초기에 적용될수록 그 결과가 좋고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행되도록 두었다가 수술을 받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막이 안정화된 상태에서 하드렌즈가 잘 맞고 착용에 어려움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하드렌즈는 여전히 좋은 시력교정 수단입니다.

또한, 진행하지 않더라도 각막이 불규칙해서 하드렌즈 착용이 어렵다면 각막에 닿지 않는 고정 렌즈를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각막의 높이를 낮춰 준 뒤 하드렌즈를 착용하면, 보다 편하게 렌즈를 착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의료진과 상의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수연세는 원추각막 전문 센터의 면모에 맞게 맞춤 렌즈피팅도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합니다.

Achievement, YK lens, PL lens, SoClear 등 국내 존재하는 모든 원추 각막 전용 맞춤 하드렌즈, 토릭소프트렌즈 피팅을 공들여 합니다.

안내렌즈 삽입술

원추각막이 안정화된 이후에, 고도근시, 난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안내렌즈삽입술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링 삽입술, 각막지형도 기반 레이져 교정, 각막교차결합술 등을 통해 각막 표면의 불규칙한 부분을 어느 정도 교정하고 굳혀 둔 다음, 렌즈삽입술을 시행해야 효과적인 시력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후 최소 6개월-1년 이상 관찰하여 근시, 난시, 각막곡률, 각막두께, 교정시력의 변화가 없을 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연세 원장단은 원추각막 환자의 시력 교정 수술, 안내렌즈삽입술등에 있어서도, 국내 최다의 수술 증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내렌즈 삽입술 자체로도 OPHTEC사의 Reference clinic 으로 지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원추각막 환자에서 검안은 그야말로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편안한 시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시, 난시, 축을 정해야 이로써 렌즈를 주문 제작하게 됩니다.
안과 전문의인 집도의가 직접 검안,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시행하여 수술을 준비합니다.

안내렌즈삽입술 술기 자체의 능숙함은 두 말할 나위 없겠죠.

원추각막에서의 시력교정!
안경보다는 콘택트렌즈
때로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내렌즈
더 나은 나안 시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1차 수술 후 (EX500 T-CAT, 각막교차결합술)

  • 2차 수술 후 (토릭알티플렉스 삽입술. 나안시력 1.0)

12년전 라식수술 후 “각막확장증”을 진단받고 지내온 환자로 교정시력0.6 이었으나 1차수술과 2차수술 후 맨눈시력1.0이 되었다.

* 증례 : 양 훈 원장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연세
학술적으로도, 임상에서도 늘 세계 최고를 지향합니다.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학회(ESCRS) 등 세계적 안과학회 발표
대한안과학회, 안과의사회, 콘택트렌즈 연구회 지속적 강의. SCI 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베트남, 타이완 의사 알티플렉스 렌즈삽입술 Training (부설) 원추각막 연구소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 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수상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 각막확장증 치료 "Master of Intacs" 수상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연세